갑자기 누군가가 세상을 떠나게 되는것이 우리의
인생사인듯 싶습니다 .
대부분 이런 일에 대해서는 미리 준비해놓기가
힘든 부분이다보니 막상 일이 닥쳤을때 막막해
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, 그 중에서도 부고를 알릴때
쓰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간략하게 하는 경우가
많은것 같더라구요 .
그래서 오늘은 부고장양식과 ,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.
앞서 말한것괕이 경황이 없는 일이 생기게 되면
뭐부터 진행을 해야 될지 굉장히 막막하게 됩니다 .
그렇다고 해서 미리 준비를 해놓은 분들도 굉장히
드물정도로 볼수 있겠는데요 ?
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정보가 굉장히 많은 도움이
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.
간략히 부고장양식을 알아보면 돌아가신분의 성함과
돌아가신 날짜와 시간을 입력하고 , 향년 나이를
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. 거기에 아들이나 딸 , 그리고
손자의 이름을 함께 기입하고 발인 날짜와
영결식장 , 장지 연락처까지 넣어 작성하시면 됩니다 .
부고장양식이 딱히 정해진것이 아니고 앞서 말한
내용들만 간단하게 기입을 하시면 되는것이기 때문에
크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.
부고장은 상주가 보내는것이 아니라 호상이 보내는
것으로 알려졌습니다 . 이걸 보시는 분들이
상주를 잘 모를수가 있으므로 부고를 보는 분들과
관련된 유족의 이름을 적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.
부고장양식에서 주의할점이 한가지가 있는데요 , 맨
마지막에 올림이나 배상이라는 것을 쓰지 않는 표현이
예의에 맞다고 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.
예전부터 내려오는 관습으로는 부고장을 보내지
않는것은 실례를 범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.
그리하여 오늘날에도 부고장양식을 작성하여
전달하는게 예의 입니다 .
앞서 말한것과 같이 부고장양식에 들어가야할 내용을
기입하여 간략하고 정학하게 작성하여 완성할수 있도록
합니다 . 그리고 유의할점에 대한 것도 잘 이애해
두고 생활을 하면서 접하게 될때 유용한 도움이
되기에 잘 알아두시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.